장신상·박명서 첫 날 완료, 본격 레이스
횡성군수선거에 2년만에 재도전하는 장 후보는 ‘준비된 군수,힘있는 여당후보’임을 강조하며 선거캠프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특히 38년간의 공직경력과 군의원을 지내며 지역현안을 꿰뚫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며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 당시 뼈아픈 패배를 재현하지 않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박 후보는 7대 도의원,3·4대 군의원을 역임하고 횡성군민대통합위원장과 각급단체장협의회 대표를 맡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과 의정경험을 갖춘 후보임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박창현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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