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의장 전성표)는 25일 제116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2004년도 군정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질의.
 이형조 의원은 "직원들의 사기 앙양을 위해 직원 생일 축하 도서상품권을 구입해 지급하고 있으나 너무 소액이어서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서상품권 구입을 인상하는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
 김기수 부의장은 "읍·면 당직 근무를 재택 근무로 전환하고 있으나 부작용이 발생될 우려가 있다"며 "주민들의 불편이 따르지 않도록 부작용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지적.
정선/홍성배 sbh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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