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의장 윤종대)는 13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28회 임시회 4차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전개.
 김원오 의원은 "유서깊은 북평장 역사관 건립과 지난 95년 북평장터 인근에 계획했던 연당(연못) 복원 등을 통해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북평5일장을 관광자원화해 지역경제 도움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촉구.
 권순일 의원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묵호항 재정비 용역시 동해시가 북부권 경제의 최대 젖줄인 묵호항의 재정비에 대한 협의와 이로인해 북부권 경제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면밀한 분석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
동해/전제훈 jnew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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