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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홍천지구 유해발굴 추진사업 설명회가 7일 오후2시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승철군수, 군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열렸다. 발굴지는 내면 방내리로 오는26일부터 내달15일까지 육군본부 유해발굴단과 충북대 전문요원 등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홍천/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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