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의원은 "노동리 오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을 충분하게 검토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주변을 단장해 혐오시설이란 주민들의 인식을 없애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
신교선 의원은 "펜션건축붐에 따른 난개발로 산림 등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있다"며 철저한 관리감독과 불법개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단속과 처벌을 주문.
이만재 의원은 "봉평면 면온리 펜션허가지의 토석무단채취에 대해 원상복구와 의법조치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며 "불법훼손지에 대해 수해피해가 나지 않도록 완벽한 원상복구가 필요하다"고 지적.
평창/신현태 htshin@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