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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이용해 설악산 산행에 나선 등산객들이 붉은색으로 가득한 한계령~대청봉 구간 서북능선 끝청부근의 단풍숲을 통과하며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설악산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주5일 근무제로 휴일이 된 지난 25일부터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9일까지 5일간 국립공원 설악산에는 7만여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려 가을 정취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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