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팔 의원은 "그동안 원주시의 편중된 개발로 동부권 개발이 소외받아 왔다"며 "동부권에 체육공원 조성을 비롯해 컨벤션타운 건립과 도시계획상의 고도제한 완화 등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해 달라"고 요구.
정남교 의원은 "경기부양과 재정 자립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 촉진을 위해 원주시가 현재까지 추진한 시책과 내년도 각종대회 유치 추진 계획은 무엇이냐"고 질문.
또 "태권도공원 유치 지원기획단 운영 성과와 공원조성 부지 20만평 중 6만평은 국가에서, 나머지 13만평은 지자체 또는 민자를 통해 매입키로 정해진 방침에 대한 원주시의 입장을 공개하라"고 주문.
원주/정태욱 tae92@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