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의장 박효동)는 6일 제139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고선기)를 속개, 재무과와 사회경제과, 환경보호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
 이강덕 의원은 "지역 중소 건설업체 보호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입찰 수수료 폐지를 추진하라"고 요구.
 김흥선 의원은 "국·공유재산 매각대금 미징수액이 4500여만원에 이르는데 징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
 송태겸 의원은 "과오납금 발생 건수가 369건에 이르고 있는데 발생 억제에 매진해 달라"고 촉구.
 황상연 의원은 "향목리 농공단지 입주 업체 중 수산물폐수처리장이 완공될 경우 이전해야 하는 업체가 있는데 앞으로 농공단지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
고성/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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