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만 의원은 "전국적인 온난화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모기 등 각종 병원균이 득실거려 방역이 필요하다"며 "노후 방역차량의 교체 및 증차를 통해 방역사업의 효율성을 높여달라"고 주문.
김현수 의원은 "보건소 강현지소 건축공사가 업체 부도로 중단됐다"며 대책을 추궁.
박태석 의원은 51개소에 이르는 지역내 학교급식 등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추궁하고 철저한 관리 대책을 촉구.
박상형 의원은 보건소의 야간진료와 관련 "1일 평균 1명의 단순환자가 이용하는 야간진료는 예산 및 인력 투입 비용에 비해 실효성이 없다"며 "예산 절감 및 실질적인 의료서비스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과감한 제도 개선을 검토하라"고 요구.
양양/남궁 연 ypry@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