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육성자금의 대출금리가 현 6.75%에서 6.25%로 0.5%포인트 인하됐다.
도는 지난 1일자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금리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금리를 현 6.75%에서 6.25%로 0.5%포인트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금리인하는 올해 지원할 877억원 규모의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뿐만 아니라 이미 지원된 융자금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이번 대출금리 인하로 경쟁력 강화지원, 특별지원지역 지원, 유통개선지원, 기타산업지원, 시장재개발사업지원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214개 업체의 금리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