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10일 제 6차본회의를 속개, 기획감사실과 세무과에 대한 2002년도 당초예산안 심의에 착수했다.

李源勳의원은 “세입예산 수립시 종합토지세가 28.5%에서 30%로 상향조정한다는 계획인데 과표를 현실화하라”고 주문하고 금리인하에 따르는 이자수입을 정확하게 계산, 적용토록 하라고 요구.

李楨勳의원은 “세입예산편성시 자체재원18%, 의존재원 82% 수준인데 자체재원을 긍정적으로 높일 수 있는 예산편성방안을 강구하라”고 촉구.

한편 삼척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金哲鎬의원을 위원장에, 沈相鴻의원을 간사로 각각 선출했다.

三陟/鄭鐘德 jdje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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