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川】홍천읍 하오안리 관광특산물 판매센터가 20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홍천관광특산물 판매센터는 서울∼속초를 잇는 44번국도 확포장으로 생긴 잔여부지 60평에 자리잡아 지난 99년부터 총3억원을 들여 홍천강식품의 기름류, 홍천농산의 잦, 옥선주 등 지역농특산물 25종을 비치했다.
또 간단한 음료와 커피도 마실수 있는 휴게공간과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는 관광홍보물을 비치했다.
홍천관광특산물 판매센터는 44번국도변에 위치,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공간이 넓고 주변에 먹거리촌이 있어 수도권등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
운영자인 全병준씨(양지말 숯불갈비대표)는 “홍천관광 특산물판매센터가 지역 농특산물의 최대 집결지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 관광객들이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