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민관군 화합을 토대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지난 6·4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인제군의원 선거에도 도전의사를 밝히고 있는 金益圭씨(40)는 “이번에야 말로 뜻을 이뤄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고야 말겠다”는 각오.

지난 90년 육군 부사관으로 전역해 북면지역에서 사회활동에 정열을 쏟고 있는 金씨는 고향의 전문 영농인으로 자리를 굳혀가며 잘사는 농촌건설을 위해 지역의원으로 출마, 지역봉사를 결심.

金씨는 또 지식정보와 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며 부족한 면은 지역주민들과 의논, 처리해 활기찬 의정활동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

△한계초, 원통중·고졸 △인제군 한농연부회장 역임 △자유총연맹 북면위원장 △설산영농조합 이사 △원통로타리클럽 총무 역임.



麟蹄/鄭然載 yjje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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