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928억원… 증권사로 대거 유입
한국은행 강원본부 발표
13일 한국은행 강원본부(본부장 유종열)에 따르면 지난 10월중 도내 금융기관의 여신액은 신규 입주아파트 관련 주택대출과 개인신용대출이 늘어나면서 모두 1506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669억원), 춘천(429억원) 등의 증가세가 두드러졌고 강릉지역도 168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수신은 증권사로의 자금이탈과 부가세 납부 등으로 인해 예금은행을 중심으로 모두 928억원이 감소했다. 최동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