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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동해서 연다

2001년 01월 19일 금요일


`겨울철 백구의 대잔치' 2001 삼성화재 배구슈퍼리그 2차 대회가 '배구의 도시'를 자부하는 동해시에서 개최, 도내팬들의 이목이 집중된고있다.

19일 현대자동차-성균관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2차대회는 울산과 대구,대전,동해 등 4개 지역을 순회한다.

이번 동해대회는 2월8~11일까지 4일간 동해실내체육관에서 모두 10경기(남자 9.여자 1경기)가 열려 배구 진수에 목말라 하는 도내 팬들의 갈증의 풀어준다. 첫날인 8일 도연고실업팀인 현대건설이 도로공사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매일 오후 2시에 경기가 시작되며 8, 9일은 2경기, 10, 11일은 각각 3경기가 열린다.

도내 배구붐 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를 동해에 유치한 최영환 동해시배구협회장(도배구협회 부회장)은 "배구프로화 시범경기인 V-코리아리그 출범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대회가 동해시뿐만아니라 도내 배구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면서 "동해시민 뿐만아니라 전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차대회에는 삼성화재와 LG화재,현대자동차,대한항공,상무 등 실업 5개팀과 한양대,인하대,성균관대 등 대학 3개팀, 현대건설 등 여자 5개팀이 출전한다.

상위 4개팀을 선발하는 남자팀의 경우 슈퍼리그 4차례 우승팀 삼성화재와 ‘돌풍의 주역’인 상무, 대학 최강팀 한양대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부는 1차 대회와 마찬가지로 1차대회 우승팀인 현대건설과 LG정유, 도로공사, 흥국생명, 담배공사 등 5팀이 3차례의 리그로 1, 2위를 솎아내 5전3선승제로 결승전을 갖게 된다.

孫健一 gis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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