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주천섶다리마을

영월의 대표적인 한우 먹거리촌으로 자리잡고 있는 다하누촌(대표 최계경)이 22일부터 사흘간 영월 주천섶다리마을 다하누촌에서 한우의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다하누촌 소 한마리축제’를 마련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1등급 이상 한우의 등심과 안심·살치살·제비추리·토시살·치맛살·차돌박이 등 다양한 구이용 부위를 모아 300g에 1만4000원의 다하누 특한마리 메뉴를 10% 할인된 1만2500원에 판매한다.

또 갈비의 명인이 나와 현장에서 갈비를 손질하는 시연 이벤트와 함께 떡갈비와 다하누 특한마리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함께 도내에서 재배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이용해 고기와 함께 싸 먹는 다하누쌈밥 메뉴도 선보인다. 영월/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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