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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바닥에 떨어진 일본양심

2001년 05월 17일 목요일



------------------------------- 강릉 옥천초등학교 5학년 정예원


나는 원래 일본이란 나라가 좋았다.

규칙적이고 나라 사랑이 강하고 경제적 능력이 좋아서였다.

하지만 일본이란 나라는 양심이 없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원래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

일제시대 때문이다.

그렇지만 일본은 부자나라로 열 손가락 아니 다섯 손가락 안에도 든다.

동경 디즈니랜드 등 일본은 정신, 경제 면에서 우리보다 앞선다.

하지만 양심은 우리가 앞설 것이다.

역사왜곡이라니...

일본은 자기네 마음대로 역사를 바꾼다.

몇년 전 만해도 교과서에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것이라 나왔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뒤바뀐다니 이런 기막힌 일은 없을 것이다.

나는 우리 조상들이 일궈놓은 아름다운 유물, 유적들을 일본에 빼앗기고 싶지않다.

나는 그리고 나의 장래를 확실히 정했다.

만일 교과서가 허용된다면 내가 커서 어른이 되어 교수가 되서 그 교과서에 대해서 평가할 것이다.

유관순 등 광복을 위해 돌아가신 분들의 목숨이 너무 아깝다.

나는 꼭 유관순처럼 육체적으로는 대항하지 않아도 지식과 정신력으로 제2의 유관순이 되고 싶다.

나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목이 메이고 코가 찡했다.

슬퍼서가 아니라 일본에 대한 화가 치밀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도 너무 슬프고 화가 난다.

이대로 무너진다면 우리는 강한 일본에게 대항할 수 없다.

조상님의 혼과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가 좀 더 강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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