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남미애 단식 정상정복

2001년 08월 07일 화요일


남미애(춘천 봉의고)가 제37회 전국남녀 중고 정구대회 단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팀창단 5개월여만에 처음으로 우승컵을 차지하는 개가를 올렸다.

또 남미애는 복식에서도 이묘희와 짝을 이뤄 3위를 오르며 신예 봉의고를 정구명문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올 3월 팀을 창단한 봉의고(교장 김만정)는 5일 경북 문경시민정구장에서 열린 이대회 여고부에서 단체전 준우승, 개인단식 1, 3위, 개인복식 3위를 차지하며 신흥 정구 명문으로 부상했다.

남미애는 여고부개인 단식에서 신미란(충북여고)을 꺾고 4강에 진출한뒤 전혜경을 3-0으로 꺾고 준결승에 오는 팀동료 배은비(봉의고)를 3-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고 배은비는 3위에 머물렀다.

결승에 오른 남미애는 주무기인 백스트로크를 앞세워 이보배(서울 무학여고)를 3-1로 잠재우며 올 첫 전국무대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복식에서도 남미애는 팀동료 이묘희와 짝을이뤄 허미영-윤미옥조(대구 송현여고)를 4-0으로 일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진윤경-신미란조(충북여고)에 접전끝에 2-4로 분패, 3위에 만족했다.

남고부 단체전 3위에 올랐던 횡성고는 개인전에서 전원이 8강전에서 탈락, 아쉬움을 남겼다.

강주태감독은 "창단 처음으로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올 시즌 단체전에서만 두차례 준우승하는 등 전력이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남은기간 더욱 열심히 훈련해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孫健一gison@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