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달부터 연평균 503명이 발급받는 군내 여권소지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우편을 통해 여권기간만료일을 사전에 통보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지역 여권소지 주민들은 여권만료일을 넘겨 다시 여권을 발급받는데 이중의 수수료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만료시기에 맞춰 갱신일정을 통보, 저렴한 비용으로 여권을 갱신토록 해 여권소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재발급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申鉉泰 htshin@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