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창립 28周 사은행사

 한국투자신탁증권 춘천지점(지점장 鄭碩鎭)이 오는 16일 회사창립 28주년을 맞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춘천지점은 우선 휴면계좌 찾아주기 운동을 벌인다.
 금융창구를 거래하다 보면 계좌에 잔돈이 남기 마련. 이런 잔돈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금융기관의 수익으로 처리된다. 한투증권 춘천지점은 이같은 휴면계좌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찾아주기 운동을 벌인다. 고객은 통장, 거래인감, 신분증을 갖고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두번째는 새 손님 모시기 행사다. 신규고객이나 기존고객중 1천만원 이상 입금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입금시 창구에서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응모권을 전달하며 행사기간 종료후 추첨을 통해 ▲부자아빠상(1명) 식기세척기 ▲부자엄마상(2명) 압력보온밥솥 ▲부자자녀상(3명) 만능 믹스타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한투증권 춘천지점은 이와함께 9월부터 맞춤형 종합자산관리시스템인 '부자아빠클럽'을 오픈한다.
 '부자아빠클럽'은 한투증권이 상품운용과 고객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과학적인 자산관리시스템으로 ▲문답을 통한 고객 저축성향 진단 ▲자산의 효율적 배분 ▲정기적인 투자성과 분석 ▲목적별 재무설계 ▲주식투자와 관련한 각종 정보제공 등을 서비스한다.  鄭碩鎭 한투증권 춘천지점장은 "고객들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저축성향도 진단해 보고 한투증권이 엄선한 다양한 상품들을 활용해 최선의 자산증식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南宮昌星 cometsp@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