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시설 개선 통한 안전관리 최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지사장으로 부임한 柳炳晁 지사장(47)은 "낙후된 영동지역의 가스시설 개선과 개인 사업자들의 시설 투자에 대한 인식 전환, 안전 관리에 촉매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3년 공사에 입사한 柳 지사장은 기획조정실, 사고조사처, 검사지원처, 기술기준처 등을 거치며 LP가스안전대책팀장, 인천지역본부 검사1부장 등을 역임, 가스 관련 분야에서 만큼은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 기술사.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대 화학공학과 졸업, 동대학원 석사 .
 부인 崔은희씨(44)와 1남을 두고 있다. <江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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