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스파이 액션… 21세기판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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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혈통의 스파이 액션이 온다'
 사이렌이 온 거리를 울려 퍼지며 요란한 추격신이 벌어지는 도중 한 녀석이 페라리를 몰고 다리를 돌진, 200미터 높이에서 자동차 번지를 시도한다. 짜릿한 곡예를 선보인 후 낙하산을 펴고 유유히 사라지는 그의 이름은 젠더 케이지(빈 디젤). 인터넷에 생방송된 이 장면은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또 한번의 멋진 프로젝트로 영웅대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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