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권익 신장 위해 최선

 "교육에 한 평생을 바쳐온 회원들의 권익신장은 물론 대표 원로단체인 삼락회가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5일 '2002년 도삼락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崔承麟 前도교육위원(73)은 "각 시·군 회장단과 고문 등 회원들과 함께 삼락회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단체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崔회장은 지난 56년 인제 신남중에서 교편을 잡은 이후 춘천고 교장, 도교육청 사회체육과장 등을 거쳐 94년 홍천교육장을 마지막으로 정년퇴임한 후 2, 3대 도교육위원을 역임하는 등 학생교육과 교육계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원로 교육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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