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사건립 추진위원인 시청 고위공무원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 공동 매입자 가운데 한명이 건설업체 대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
 일각에서는 건설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해당 고위 공무원과 건설업체 대표가 함께 토지를 매입했다면 업체와 모종의 거래가 있을 수도 있지 않았겠느냐는 추측성 루머가 나돌기도.
 이에 대해 해당 공무원은 "평소 가끔 낚시를 같이 다닐 정도의 친분만 있고 좋은 땅이 있으니 같이 사자는 제안을 받았을 뿐"이라고 해명. <原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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