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영월 연당초 6년
내 친구 이름은 바로 성은 해, 이 름은 산물이다
이 친구는 발과 왼팔이 없다
하지만 공부는 언제나 일등,
정말 멋있는 하나밖에 없는 소 중한 내 친구
장애인이라도 괜찮아
넌 하나밖에 없는 내 친구니까
그리고 넌 소중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장래희망도 있는 나의 하나밖에 없는 내 친구이고
너에겐 따뜻한 가족이 있으니까 걱정안해
사랑해 해산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