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말리그 최강 전력

 
 

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U-15팀인 인천 광성중(교장 김효종·사진)이 금강대기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 2013년 결승에서 수성중을 꺾고 챔피언으로 등극했던 당당한 풍채를 2년 만에 다시 한 번 발현하겠다는 각오다.

전 국가대표인 우성용 감독(고성 출신)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주말리그 인천권역에서 14승3무의 무패행진을 달리며 1위에 올라있다. 주말리그 득점 1·2위를 달리고 있는 천성훈(19골)·박형빈(18골)이 키플레이어다.

◇선수명단

△단장=김효종 △부장=유병진 △감독=우성용 △선수=고병범, 김시강, 김채운, 김현수, 박성빈, 박준섭, 박형빈, 서지환, 손재혁, 안혁신, 윤수빈, 이동호, 이민수, 이영화, 이현호, 정효재, 조성훈, 천성훈, 최세윤, 최원창, 하정우, 황동휘, 황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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