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의 양양군 국가유공자

▲ 송성의 양양군 국가유공자

역사는 쉼없이 흘러 일제가 우리나라 고종황제를 강제 폐위 시키고 을사 5적에 의거 일본의 대한제국 합병을 당연시하고 러·일 전쟁에서의 승리의 여세로 미·영·불의 묵언하에 을사능약을 체결한지 71년여의 세월이 흘러갔다. 일제는 36년간 우리나를 짓밟고 수탈한 잔혹상에 대하여 뉘우침없이 또 다시 아베정부는 새로운 음모를 꾀하고 있다.아베의 평화헌법을 개헌 언제나 전쟁수행 할 수 있는 헌법으로 개헌 할 수 있는 방위상을 비롯한 각료를 아베의 친위 2기 내각을 만든 것을 보아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지금 우리나라가 남북이 대치한 것도 일제36년이 없었으면 남북이 서로 이념갈등으로 맞써 싸운 6·25는 없었을 자명한 일이다.

우리는 다 알고 있고 세계사는 빠짐없이 기록하고 있다.일본은 태평양 전쟁을 유발 미국영 하와이 제도의 미군기지를 선제 공격함으로 미국은 태평양상의 크고 작은섬 마리아나.사이판,타니언 섬 등에서의 전쟁을 2차 세계대전의 대미를 기록한 해전과 공중전은 적수가 아닌 일본군의 발악은 일본군의 폐망은 당연한 사실로 미군의 과학기술력과 함정,항공기의 월등한 숫적 우세로 알 수 있듯이 단 한명도 놓치지 않고 태평양의 넓고 깊은 바다에 쓸어 넣었다는것도 전적비는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 청장년을 비행장공사에 끌고가 수십만이 돌아오지 않고 수장된 기막힌 사연도 우리는 기억한다.그들의 명복을 빌어 마지 않는다.아직까지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해 사과 한마디 않고 그때 당시 법상으로는 위헌이 아니라고 엉뚱한 답변의 빌미를 찾고 있다.8·15광복으로 풀려 났지만 무심한 세월앞에 지금까지 생존한 분은 몇 명 남지 않았다.지금도 늦지 않았다 일본의 사과와 보상을 재촉하기 바란다.

그때 그 시절에 사신 모든 한국인은 창씨개명으로 완전 일본화하려는 그들의 야심찬 음모에 대하여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으니 원통하고 기가 막힌 일이 아닐수 없다.

아직도 일본은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일본교과서에 기록하고 점점 그 도가 극에 달하고 있으니 우리나라가 대마도를 한국땅이라고 우겨댈 만한 근거도 있지만 일본 역사는 왜곡된 역사로 우리마저 그들의 농낙에 놀아날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우리는 다 알고 있다.우리의 지난날의 역사를 더하지도 않고 사실에 입각하여 기록 유지하고 학교 교육에도 다루지 않는다.우리나라의 전 근대사의 부끄러운 외세의 침탈에 무방비 했던가를 뉘우치고 당파 싸움만 할것이 아니라 세계사의 변천을 살피고 주목하여 이제 예측의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자책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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