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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글쓰기로 소문난 춘천의 조성림 시인(48)이 두번째 시집 '세월 정류장'(아트 한결)을 펴냈다. 첫 시집 '지상의 편지'(문학마을사)에 이은 것으로 11일 오후6시 새명동 음식점 희래등에서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문학세계'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조성림 시인은 안과 밖에 없는 세상, 너와 내가 따로 없는 세상을 꿈꾸며 시심을 가꿔오고있다. 시동인 A4, 풀무문학회 회원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