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양구

양구군의회(의장 최경지)는 7일 ‘제229회 임시회’를 열고 각 과를 상대로 군정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 철 군의원은 “무장애 나눔숲 조성사업 대상지는 접근성이 불편한 만큼 적극적인 홍보로 이용객 증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김동녀 군의원은 “해안면 야생화밭 단지를 활용한 수익창출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상건 군의원은 “양구군 군화로 지정된 살구나무로 인한 도로 환경이 나쁜 만큼 군화 수종을 변경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임철호 군의원은 “국토정중앙 점은 우리군의 지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잠재적 관광지로 관광산업과 지역발전 연계방안을 모색해달라”고 강조했다. 진종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