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FC 외국인 선수 발렌티노스
▲ 강원FC 외국인 선수 발렌티노스
강원FC 외국인선수 발렌티노스가 키프로스 대표팀에 합류한다.

강원은 14일 "키프로스 축구협회가 3월 A매치 기간 발렌티노스를 국가대표로 차출하겠다고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키프로스 대표팀 수비수 발렌티노스는 18일 K리그 클래식 포항과 경기를 마친 뒤 키프로스로 출국한다.

이어 22일 카자흐스탄전, 25일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 예선 에스토니아전을 치른다.

강원은 "발렌티노스는 27일 한국으로 돌아와 다음 달 2일 울산 현대전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은 A매치 기간 쯔엉(베트남), 발렌티노스 등 두 명의 선수가 대표팀으로 차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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