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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아슬아슬 ‘하늘 길’

>>>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플라잉짚 7개·어드벤쳐 23개·서바이벌 설치
청소년 ‘호연지기’부터 연인·가족 ‘화목’ 선물

유주현 2017년 03월 17일 금요일
▲ 가리산 레포츠파크에 설치된 포레스트 어드벤처. 3가지 코스로 구성된 이곳은  담력을 시험하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레포츠 시설이다.
▲ 가리산 레포츠파크에 설치된 포레스트 어드벤처. 3가지 코스로 구성된 이곳은 담력을 시험하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레포츠 시설이다.
힐링과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리산.가리산이 레포츠 마니아들에게 성지(?)로 뜨고 있다.교육부의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체험위주로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일률적인 관광형태의 수학여행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수학여행에 나서는 학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홍천군은 수학여행 시즌을 맞아 전국 일선학교의 체험여행지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홍천의 경우 해마다 많은 외지학교에서 수학여행 대신 농촌체험과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을 쌓고있다.그 중심에 바로 가리산이 자리하고 있다.수도권에서 1시간여 남짓 서울∼동홍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제방면으로가다보면 왼쪽에 자리잡은 곳이 바로 가리산이다.
가리산은 태백산맥 줄기인 내지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높이가 1051m에 달한다.홍천군 화촌면과 두촌면,춘천시 동면과 북산면 경계에 있는 강원 제1의 전망대로 손꼽힐 만큼 조망이 뛰어나다.가리산의 ‘가리’는 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나무 따위를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순우리말로,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데서 유래됐다고 한다.지난 1995년 가리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됐는데,20여년만에 가리산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홍천군은 가리산을 국민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청소년들에겐 호연지기를 기를수 있고 기업체와 단체 직원들에겐 애사심과 단합,연인과 가족에겐 화목을 안겨주는 시설물을 설치했다.바로 ‘가리산 레포츠파크’다. 지난 2012년부터 43억원을 들여 짚와이어,서바이벌체험장,에코챌린지시설 등을 조성해 지난 2015년 8월 개장됐다.가리산 레포츠 파크는 안전 체험과 더불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던 플라잉 짚과 서바이벌 체험 등 다양한 어드벤쳐 체험으로 지난해에만 2만여명의 학생들이 방문할 만큼 많은 학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가족 단위나 회사 워크숍 및 동호회 등 개인과 단체 이용객들도 해마다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가리산레포츠파크는 국가 기관과 미국 챌린지코스 기술협회의 인증을 받은 안전한 레포츠 시설로 플라잉 짚 7개 코스와 어드벤쳐 23개 코스,서바이벌 등이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과 젊은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따뜻한 봄시즌을 맞아 가리산레포츠파크로 가족여행과 체험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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