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지사·성장 회의 참석
GTI 박람회 참가 등 요청

▲ 제22회 동북아지사성장회의에 참석한 강원도가 9일 일본 돗토리현 쿠라요시 센트파레스호텔에서 중국 지린성이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돗토리현/백오인
▲ 제22회 동북아지사성장회의에 참석한 강원도가 9일 일본 돗토리현 쿠라요시 센트파레스호텔에서 중국 지린성이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돗토리현/백오인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제22회 동북아지사·성장회의 참석을 위해 9일 일본에 도착했다.최 지사는 일본 돗토리현에서 9~10일 열리는 22회 동북아지사·성장회의에 참석해 동북아 5개국 지사·성장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및 GTI 박람회 참가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이어 11일 도쿄로 이동해 코리아센터에서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존’ 개막식에 참석하고 주일대사관,한국문화원,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 등을 방문,평창올림픽 홍보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또 재일민단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올림픽때 응원단 보내기 협약을 하고, 2022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모리 요시로 회장과 면담,올림픽 개최도시간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일본 돗토리현/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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