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상추씨- 조혜란

상추의 일생을 그려낸 사랑스러운 그림책.작가가 직접 상추를 기른 경험을 따뜻하게 그려냈다.씨앗에서 자란 상추가 다시 상추씨가 되는 순환을 알기 쉽게 표현했다.다양한 천의 질감으로 표현한 삽화가 상상력을 자극한다.책의 말미에 등장한 깜짝 선물은 신선한 방법으로 독자의 일상에 스며든다.특유의 익살이 담긴 글과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조혜란 작가의 신작.40쪽 1만1500원 사계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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