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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올림픽 맞춤형 교통 선보인다

조직위, 선수·임원 편의 제공
도, 개최지-공항-경기장 수송
고속·시외버스·철도 운행 증회
고속도로 하이패스 다차로 전환
휴게소별 외국어 메뉴판 확충

박지은 webmaster@kado.net 2017년 04월 21일 금요일
‘평창 가는 길,더 빠르고 안전하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선진질서 교통문화 캠페인’이 도 전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맞춤형 교통대책이 마련됐다.도내 10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진질서 교통문화 확산 분위기와 함께 제도적 방안도 마련되면서 평창으로 가는 길이 빠르고 안전하게 바뀌고 있다.강원도민일보와 강원도,강원경찰청,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손해보험협회 수도권본부,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등 도내 10개 협약기관은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 2월까지 각 테마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 올림픽 성공 개최 맞춤형 교통대책 추진
강원도는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맞춤형 교통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교통대책은 도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 이동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
대회 기간 도시 간 교통수요는 하루 평균 57만6000여명으로 집계됐다.평년(48만2000여명)보다 20%증가한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수요 집중에 따른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 교통혼잡,수송수단 부족 등이 우려됐다.
이에 따라 도는 개최도시,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맞춤형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대회 기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조직위는 선수·임원 중심의 수송대책을 추진한다.도와 개최도시는 관람객 광역이동과 교통수요 분산·조정 등 지역 교통대책에 중점을 두며,국내 첫 관문인 공항에서부터 각 경기장까지 철도와 셔틀버스를 연계한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한다.인천공항 등에서 진부역(강릉역)까지 KTX-Ⅱ를 1일 51회 운영하고 편도 2만1000여명을 1시간대에 수송한다.철도역과 숙소,경기장을 상호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1200여 대 투입한다.대중교통 이용 관람객을 위해 철도역·터미널과 경기장을 연결하는 무료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이와 함께 고속·시외버스 운행을 증회하고 부족한 수요는 전세버스 투입으로 해결한다.시내·농어촌버스 노선조정,택시부제 해제 등 개최도시 내 교통편의 증진과 자동차 2부제 실시,불법 주정차 단속계획 수립 등 교통수요 분산 대책을 마련한다.버스·택시 운수종사자 친절교육 및 외국어 통역 대책 등 서비스 개선 방안도 추진된다.
#나들목 개선·다차로 하이패스 구축
한국도로공사도 평창의 안전한 길을 책임진다.도로공사는 나들목 개선,다차로 하이패스 구축,올림픽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올림픽 지원활동을 펼친다.올림픽 기간 대관령과 강릉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나들목 교통처리용량 증대에 나선다.고속도로와 톨게이트를 잇는 연결로를 1방향 1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확장한다.하이패스 차로는 다차로로 바꾼다.
평창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영동·중부·중부내륙 고속도로 안전시설 전면 개량공사는 연말에 준공된다.
노후화된 콘크리트 포장을 승차감이 우수한 아스팔트로 전면 재포장하고 중앙분리대,가드레일,방음벽 등 안전시설은 물론 교통관리시설등 부대시설 전부를 리모델링한다.
영동고속도로의 가로등과 터널등도 LED등으로 교체되며 교통관리시설(VMS, CCTV 등)도 개선·확대될 예정이다.오는 6월 서울~양양 고속도로 동홍천~양양 71.7㎞구간도 개통돼 영동고속도로 지정체가 대폭 개선된다.
도로공사는 대관령·강릉·면온·진부 등 4곳 톨게이트 캐노피를 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개선하고 영동고속도로에 있는 주요 휴게소에 외국인을 위한 메뉴 개발,전용 메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박지은 pj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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