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산돌식품 대표 후임

서성각(57·사진) 전 비콘힐스 대표이사가 건강보조식품 제조업체인 하티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노승락)는 지난 16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하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임의사를 밝힌 이호성 산돌식품 대표 후임으로 서성각 전 비콘힐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하티는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와 강원지주개발,산돌식품이 출자한 회사로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에서 개발한 식품원료를 연구소 장비를 활용해 제품을 만들어 시중에 판매,연 15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특히 하티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산겨릅나무(벌나무) 원료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시적으로 식품원료로 인정받음에 따라 향후 제품 판로 확대에 호재를 맞았다.
신임 서성각 대표이사는 한서제 사무국장,홍천군축제위원장,홍천군골프협회장,홍천군번영회 부회장,비콘힐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우봉장학회 이사장,홍천경찰발전위원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주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