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주최 박물관 박람회 행사
내일 춘천박물관 야외공연장
5인조 혼성 밴드 ‘뷰티핸섬’ 등
‘인디밴드 축제’가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국립춘천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과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강원도 박물관·미술관 교육문화체험박람회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 가장 핫한 인디밴드 ‘신현희와 김루트’를 비롯해 ‘빌리어코스티’ ‘뷰티핸섬’ ‘마리슈’ 등 4개 밴드가 무대에 올라 낭만적인 봄밤을 선사한다.
첫 무대는 3인조 혼성 팝 밴드 ‘마리슈’가 연다.‘내 마음 같은 음악’을 모토로 편안한 사운드와 진솔한 가사를 선보이고 있는 ‘마리슈’는 ‘오늘밤 왈츠’ ‘열감기 치료법’ 등을 노래한다.
한편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을 맞아 열리는 제1회 박물관·미술관 교육문화체험박람회는 18~20일 국립춘천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된다.국립중앙박물관,양구박수근미술관,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등 21개 박물관·미술관 소장품 관련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인디밴드 축제’ 등 풍성한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최유란
인디밴드 축제 일정
연 주 자 | 공연시간(19일) |
마리슈(3인 밴드) | 17:00∼17:40 |
뷰티핸섬(5인 밴드) | 18:00∼18:40 |
빌리어코스티(4인 밴드) | 19:00∼19:40 |
신현희와 김루트(4인 밴드) | 20:00∼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