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코믹극 ‘메밀꽃 필 무렵’의 마지막 순회공연이 정선과 평창에서 선보인다.강원도립극단(예술감독 선욱현)은 오는 25일과 31일 오후 7시 각각 정선 아리랑센터와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메밀꽃 필 무렵’을 무대에 올린다.‘메밀꽃 필 무렵’은 도를 대표하는 소설가 이효석의 동명 소설을 유쾌하게 각색한 작품이다.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무료로 제공된다.예약 255-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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