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법무사 평화의벽 건립 동참

▲ 박충근(왼쪽 세번째) 강원법무사회 신임 회장을 비롯한 도내 법무사들이 정기총회에서 ‘평화의 벽·통합의 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평화메시지를 작성했다.
▲ 박충근(왼쪽 세번째) 강원법무사회 신임 회장을 비롯한 도내 법무사들이 정기총회에서 ‘평화의 벽·통합의 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평화메시지를 작성했다.
강원도내 법무사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의 레거시 창출을 위한 ‘평화의 벽·통일의 문’건립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
박충근 제23대 신임회장을 비롯한 김미숙·이창호 신임 부회장,17개 지부 각 법무사회장과 이운호 제22대 회장 등 도내 법무사들은 지난 18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열린 제55회 정기총회에서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박 신임 회장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을 세계만방에!’라고 적었다.이운호 전임 회장은 ‘평화 올림픽 성공기원’,최명재 법무사는 ‘평창!분단극복의 주춧돌로 거듭나길’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조남묵,공정환 법무사는 ‘평화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김무경 법무사는 ‘올림픽 성공 개최를 통한 강원도의 더 큰 발전 기원’,김경희 강원법무사회 과장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통한 강원도 흑자 경영 기원’을 적었다.
박충근 회장을 중심으로 한 신임 집행부와 도내 법무사들은 ‘평화의 벽·통일의 문’건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건립되는 평화의 벽이 세계 평화의 상징이자 지역의 랜드마크로 우뚝 서기를 한 마음 한 뜻으로 염원했다. 박지은 pj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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