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 세팍타크로 3인 레구이벤트

▲ ‘제28회 회장기 세팍타크로 대회’ 레구이벤트에서 정상에 오른 횡성여고 선수들.사진은 뒷줄 왼쪽부터 조경식 감독,안민주·이예진·이하늘·김지아·이다영·이하은 선수.
▲ ‘제28회 회장기 세팍타크로 대회’ 레구이벤트에서 정상에 오른 횡성여고 선수들.사진은 뒷줄 왼쪽부터 조경식 감독,안민주·이예진·이하늘·김지아·이다영·이하은 선수.
횡성여고가 ‘제28회 회장기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창단 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횡성여고는 22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3인 레구이벤트 경기에서 서천여고,선화여고,순천전자고를 차례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지난 20일에는 2인 더블이벤트에서 순천전자고에 0-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마침내 시상대 맨꼭대기에 올라섰다.
한편 동반출전한 한림대는 지난 20일 남대부 더블 이벤트 결승에서 원광대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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