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가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비즈헬프(대표 최종표)와 함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인 ‘강원 호크아이 챌린지를 운영한다.두 기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창조센터에서 보육하는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한 투자 및 R&D,국내외 투자 제안과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창조센터는 클린그린 등 12개사를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해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 투자제안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총 6회의 해외 투자제안 참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코트라 IT사업단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강원창조센터와 비즈헬프는 6월 2일 투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12개 대상기업 중 6개 기업을 선정해 3000만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심사를 거쳐 7000만원의 R&D 자금을 매칭받게 된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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