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영암고속

▲ 박문호 영암고속 사장과 직원들이 지난 6일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캠페인에 동참했다.
▲ 박문호 영암고속 사장과 직원들이 지난 6일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캠페인에 동참했다.
폐광지역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영암고속 박문호 사장과 직원들이 지난 6일 태백시 영암고속에서 ‘평화의 벽·통합의 문’ 서명식을 가졌다.박 사장은 ‘안전운행은 가정의 평화! 안녕!’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직원들도 ‘올림픽 정신은 세계평화의 정신,남과 북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은 평화다,분단된 코리아 평창올림픽을 평화로’라는 메시지를 각각 적고 평화올림픽을 염원했다.박 사장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폐광지역의 옛 영광이 재현되기를 바란다”며 “안전운행은 물론 주민들의 희망도 함께 실어나르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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