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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영암고속
폐광지역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영암고속 박문호 사장과 직원들이 지난 6일 태백시 영암고속에서 ‘평화의 벽·통합의 문’ 서명식을 가졌다.박 사장은 ‘안전운행은 가정의 평화! 안녕!’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직원들도 ‘올림픽 정신은 세계평화의 정신,남과 북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은 평화다,분단된 코리아 평창올림픽을 평화로’라는 메시지를 각각 적고 평화올림픽을 염원했다.박 사장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폐광지역의 옛 영광이 재현되기를 바란다”며 “안전운행은 물론 주민들의 희망도 함께 실어나르겠다”고 말했다. 김우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