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양구

양구군의회는 21일 제232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기획감사실과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상건 의원은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전담팀을 구성하고 건강검진 등 필요한 사업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철 의원은 “수도권물류센터를 구입한 시기가 10년이 지난만큼 이를 매각하고 대체부지를 마련하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임철호 의원은 “군내에 연 3000만원 이하 소득을 올리는 농민이 80%를 넘는데 이들에 대한 대책은 부진하다”며 농업안정경영기금 확충 등을 주문했다. 진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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