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검문 중단·차단막 제거
또 춘추관과 분수대 광장을 동서로 잇는 청와대 앞길이 24시간 개방되면서 야간 경복궁 둘레길 통행이 자유로워져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와대는 아울러 주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경비초소나 보안이 필요한 시설을 제외하고 어느 지점에서 나 청와대 방향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현재 청와대 앞길은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30분(동절기는 6시)까지 폐쇄됐었으며 낮에도 검문소에서 경찰이 시민들을 검문해 왔다. 남궁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