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까지 원주 과학체험전

▲ 원주문화재단의 ‘명화 속 과학체험전’이 지난 26일부터 치악예술관에서 개막해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원주문화재단의 ‘명화 속 과학체험전’이 지난 26일부터 치악예술관에서 개막해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술작품 속 숨겨진 과학 원리를 발견하는 색다른 체험전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문화재단이 기획한 ‘명화 속 과학체험전’이 내달 16일까지 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펼쳐진다.과학과 예술,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피보나치 수열을 통해 감상하고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입체적으로 분리해 원근법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이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체험료 1만원.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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