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쪽같은 내 새끼랑’ 얼굴 한 번 보기 힘든 연예인 손자와 그의 조부모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조손공감 여행기 <금쪽같은 내 새끼랑> 열아홉 번째 여행.

이번엔 연예인 할머니와 손녀가 떴다.연기경력 44년 차의 명품 감초 배우 이숙과 그의 손녀 남지우(17)양이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1973년 성우로 데뷔해 출연작만 무려 300여 편.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의 ‘쌍봉댁’으로 22년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숙. 최근 네 번째 앨범까지 발매하는 등 다재다능한 끼를 무한 발산 중이라고.

그런 할머니의 끼를 쏙 빼닮은 손녀와 열정 가득한 할머니 이숙의 유쾌 발랄한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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