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천·원주 컨소시엄 협약

▲ 2017~2018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 컨소시엄 협약식이 6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오제환 강원문화재단 사무처장,김용백 춘천시문화재단 상임이사,임월규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2017~2018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 컨소시엄 협약식이 6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오제환 강원문화재단 사무처장,김용백 춘천시문화재단 상임이사,임월규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내 3개 문화재단이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과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신혜숙),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6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17~2018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은 지역 현장에서 실제 활동이 가능한 문화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공모가 진행돼 전국에서 7개 지역 주관처가 선정됐다.

도내에서는 강원문화재단이 대표기관,춘천시문화재단과 원주문화재단이 공동기관으로 선정됐다.이들 기관은 내년 연말까지 국고 보조금 1억원을 지원받아 춘천과 원주지역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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