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한 번도 하기 힘들다는 공직생활을 열 두번이나 경험한 인사가 11일 KBS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 노하우를 소개해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홍천 출신으로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한 김덕만(사진) 청렴윤리연구원장.

고교 검정고시 출신의 김 원장은 홍천 내면 광원리 작은절애에서 11형제자매 중 7번째로 태어나 단위농협,강원도(정선),체신부,KT(한국통신),부패방지위,국가청렴위,국민권익위,철도시설공단,한국교통대,농식품부 산하 귀농귀촌종합센터 등에서 재직했던 시절을 소개했다. 유주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