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황영철(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국회의원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예산 12억6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홍천군 모곡지구 4억7500만원을 비롯,△인제군 상남4지구 4000만원·진동5지구 5000만원·진동94지구 5000만원·서화3지구 5000만원,△화천군 동촌3지구 5000만원·동촌11지구 5000만원△양구군 죽곡리1지구 5억원 등으로 재해취약지역의 위험요소가 해소돼 지역주민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황 의원은 “최근 지역에서 가뭄 및 폭우 등 얘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었던 만큼 이번 추경 확보로 재해취약지역의 위험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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