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 T/F 출범

횡성군보건소에 통합건강증진 T/F조직이 출범돼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서비스를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횡성군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 T/F조직의 첫업무는 어릴 적 습관 형성이 중요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건강 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이사업은 유치원 13곳,어린이집 17곳 아동 1050명을 대상으로 지난9일부터 10월말까지 건강생활실천운동교실등을 시작한데 이어 초롱이 눈 건강교실(16~25일), 영양교육(16~9월29일)등을 추진한다. 권재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